아산소방서, 폭염대비 구급대책 추진

구급대 얼음조끼 등 구급장비 확충, 구조·구급 순찰활동

2014-08-02     김철진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오는 9월말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열 손상 환자발생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폭염 구급대는 얼음조끼 등 폭염관련 구급장비를 확충하고, 구조·구급을 위한 순찰활동과 폭염대비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열사병 환자 발생 시에는 응급상황으로 얼음주머니가 있다면 겨드랑이에 대주는 것도 좋고, 의식이 없는 경우 구토 등으로 기도가 폐쇄될 수 있으므로 기도를 확보하면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야한다.

한편 아산소방서 관계자는 “열 경련 환자는 시원한 곳으로 옮겨 경련이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일사병 환자는 젖은 물수건 등을 이용해 얼굴과 손발을 닦아 열기를 식혀줘야 한다”며 “의식이 있을 경우에만 소금물이나 전해질 음료수를 마시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