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과 결혼 생략하고 '혼인신고'한 이유는? "서류상 부부라도 되고파"
김가연 임요환 혼인신고부터 한 이유
2014-07-31 김지민 기자
배우 김가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두 사람이 혼인신고부터 한 이유가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김가연은 지난 6월 KBS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 하우스'에 출연해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가연은 "남편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할 때는 1년 단위로 시즌이 돌아가니까 결혼하기 위한 시간을 내는 게 불가능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강요하다시피 결혼은 언제 하느냐고 물으니까 더 스트레스가 됐다."라며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김가연은 "3년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이렇게 될 바에는 어차피 언제 결혼식을 하더라도 차라리 서류상으로 먼저 부부가 되는 건 어떻겠느냐'라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돼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3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임요환을 위한 특별한 내조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가연 임요환 혼인신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연 임요환 혼인신고, 둘이 천생연분인 것 같아" "김가연 임요환 혼인신고, 그래도 결혼은 여자의 로망인데 얼른 결혼식도 했으면 좋겠다" "김가연 임요환 혼인신고, 둘이 죽이 잘 맞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