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남편 임요환에 집착 "머리부터 발끝, 속옷까지 내가 챙겨줘"

김가연 임요환 내조

2014-07-31     김지민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공포 영화보다 무서운 집착증을 가진 사람들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가연은 "남편보다 한 시간 반 먼저 일어나 밥부터 차리고 옷도 챙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럼 위부터 아래, 양말부터 속옷까지 다 준비해주는 거냐"라고 묻자 김가연은 "그렇다. 임요환이 게임상의 순서를 따라가는 빌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입을 옷을 대충 던져 놓으면 잘못 입는 경우도 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가연은 "날씨가 추울 때 깔깔이와 얇은 내복, 두꺼운 내복을 준비한다. 그런데 임요환은 얇은 것부터 입는 게 아니라 잡히는 대로 입는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내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연 임요환 내조, 임요환 부럽다" "김가연 임요환 내조, 내조의 여왕이네" "김가연 임요환 내조, 임요환은 김가연 참 잘 만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