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동해남부선 일광역.좌천역 조기개통 촉구
2014-07-31 김동기 기자
부산 기장군의회(의장 김정우)는 지난 29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일광~좌천구간 조개개통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기장군의회는 동해남부선 일광~좌천구간은 2단계 공사구간(일광~울산)에 해당되어 2018년 12월 완공예정으로 시급한 기장군 정관신도시의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기장군의회는 정관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현재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신도시의 인구가 6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급속한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정관신도시의 교통인프라는 턱없이 미흡하다. 앞으로 인구 10만의 도시로 성장하게 될 정관신도시의 근본적인 교통문제 해결은 철도시설의 조속한 확충에 있으나, 현재 상황에서 도시철도의 신규 건설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장군의회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동해남부선 좌천역의 조속한 개통과 이에 따른 환승교통체계구축을 제안했다.
기장군의회는 새누리당 소속의 김정우 의장과 김대군, 백영희, 박홍복, 이승우, 문정숙 군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권상섭, 이현만 군의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