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재해위험 저수지 보수보강사업 추진

2014-07-31     고재만 기자

경기 양평군이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저수지의 안전한 시설관리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노후 저수지 보수보강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30일 양평군(군수 김선교)에 따르면 지난해 저수지 정밀안전진단 후 D급(미흡) 판정을 받은 금왕저수지 및 부안저수지에 대해서 보수보강사업이 진행 중이다.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저수지 대부분이 축조 된지 50년 이상 되어 시설의 노후로 누수, 침식 등으로 인해 제당붕괴 등이 우려되므로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해 제당붕괴를 사전에 차단, 재해 예방은 물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부안저수지는 총사업비 8억원 중 올해 4억원을 확보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올해 8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제당보수, 여수로보수, 복통․사통보수, 수문개보수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금왕 저수지는 총사업비 15억 중 올해 3억1천5백만 원을 확보해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내년 국도비 예산 확보 후 2015년 3월부터 본격적인 보수보강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 호우 시 저수지 붕괴와 유실 등의 재해 위험이 해소되어 지역 농민들의 영농 편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