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구치시JC, 공주시 방문
8월 1일부터 3박 4일간 홈스테이, 무령왕릉 견학 등 공주의 역사와 문화 체험
2014-07-30 한상현 기자
공주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야마구치시의 청소년 교류 방문단(이하 야마구치JC, 단장 하야시 히로노부)가 오는 8월 1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공주시를 방문한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주JC와 야마구치JC가 지난 1995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시작한 이래 활발한 교류 협력을 넓혀온 지 2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양 도시의 중학생 각 24명씩 48명과 JC 회원 32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뜻 깊은 문화 교류를 펼친다는 것.
이들 교류단은 8월 1일 오후 4시 30분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교류 20주년 기념식 참석, 전통문화체험, 환송식 등 3박 4일간의 일정을 갖게 된다.
우선 야마구치시 청소년 교류단 24명의 학생은 공주지역의 중학생 24명과 1:1로 파트너십을 맺고 홈스테이를 진행,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며 서로간의 우정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은 공주한옥마을에서 우리나라 전통가옥과 전통 음식을 체험하고 활쏘기 체험, 무령왕릉 및 공주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JCI KOREA 공주청년회의소 이동배 회장은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평생 잊지 못할 우정과 교류의 시간으로 기억되길 소망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백제문화와 공주의 역사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안목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