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제7회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 개최

2014-07-28     정무현 기자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전국의 야마하음악교실 수강생들 중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제7회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30일(수) 오후 7시부터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총 16팀이 참가해 피아노와 엘렉톤, 바이올린, 타악기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프닝에서는 야마하음악교실이 새롭게 창단한 ‘야마하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무대가 펼쳐지고, 관중들이 작성한 모티브를 활용해 출연자들이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곡을 만들어 연주하는 ‘즉흥연주’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야마하음악교실 수강생들의 뛰어난 작곡 능력은 물론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감성 중심의 종합음악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조력, 표현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