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살인사건, 여고생 흉기로 수차례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이유는?…'스트레스 때문?'
울산 살인사건 동기
2014-07-27 김진수 기자
울산에서 20대 남성이 1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범행 동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7일 울산 남부 경찰서는 "이날 술에 취해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장 모(23)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장 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 쇼핑몰 앞에서 A(18. 여)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장 씨는 전날 밤 별거 중인 아버지와 술을 마신 뒤 집에 가 흉기를 들고 나와 A 씨를 찔러 살해했으며, A 씨와는 알지 못하는 사이다.
경찰은 무직 상태에 부모와 별거 중이던 장 씨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발적으로 A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 살인사건 동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울산 살인사건 동기, 스트레스를 아무리 받아도 그렇지 살인을 저지르다니" "울산 살인사건 동기, 심신미약 이런 걸로 형벌 낮춰주는 건 아니겠지?" "울산 살인사건 동기, 여자애만 불쌍하게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