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임종, 김창렬 방송 중 '오열'…"세상에서 친구가 가장 소중해"
김창렬 유채영 임종 오열
2014-07-24 김진수 기자
가수 김창렬이 故 유채영 임종 소식에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창렬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 스쿨' 오프닝에서 친구에 관한 멘트를 하던 중 울음을 터뜨렸다.
김창렬은 "비가 내리니까 괜히 마음이 울적하고 친구들도 보고 싶고 그러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창렬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친구가 가장 소중하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김창렬은 "죄송합니다. 왜 이 이야기를 하면서 울지"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흐느꼈다.
김창렬과 유채영은 동갑내기 친구로 각자 그룹으로 활동하던 1990년대부터 친구로 지내 오랜 기간 우정을 키워왔다고 알려졌다.
한편, 유채영의 빈소는 신촌 연세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26일 오전에 발인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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