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미아방지 예방 사전등록제 실시

대천동대초 병설유치원 방문, 지문 채취 및 실종 예방교육

2014-07-24     김철진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7월23일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임순기) 병설유치원에서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 및 미아방지를 위한 찾아 가는 사전등록제를 실시했다.

사전등록제는 대상자의 지문, 사진, 신체특징 및 인적사항을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해 실종아동 등 신고 시 유사도매칭 기능을 이용해 보호자에게 신속히 인계하는 제도이다.

이날 대천동대초 병설유치원장은 “요즘 맞벌이 부부가 많아 어린이를 데리고 지구대나 파출소를 방문하기가 번거로운데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서 사전등록을 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령경찰서는 지난 4월 초 보령시 명천유치원을 시작으로 지역 장애인 시설, 어린이집, 특수학교 등 5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지문을 채취하고 실종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한편 이동주 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사전등록제’를 실시해 단 한 명의 미아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