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절친 유채영 곁 끝까지 지켜…눈물겨운 우정 '뭉클'

김현주 유채영 곁 끝까지 지켜

2014-07-24     김진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위암 투병 끝에 24일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채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현주는 유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곁에서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주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유채영이 떠나는 마지막 길에 김현주가 함께 했다. 어젯밤부터 병원에서 계속 함께 했고, 유채영의 임종을 지켰다."라고 전해다.

김현주와 유채영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함께 출연한 이후 언니 동생 사이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나갔으며,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김현주는 유채영에 대해 "남자친구보다 더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현주는 유채영의 병세가 악화됐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 유채영을 찾아 간호를 하는 등 각별한 우정을 보여왔다.

유채영의 측근은 "유채영 씨가 눈을 한 번씩 뜨고서 가족, 배우 김현주 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유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주 유채영, 둘이 진짜 친했구나" "김현주 유채영, 김현주 씨 힘내세요" "김현주 유채영, 너무 안타까워서 내 마음이 다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