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아이스쇼에서 '꽈당' 실수 연발…'금메달리스트 맞아?'

소트니코바 아이스쇼에서 실수 연발

2014-07-23     김진수 기자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일본 아이스쇼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참가해, 프랑스 샹송 '회색의 길'을 배경음악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날 소트니코바는 첫 점프부터 착지에 실패하며 엉덩방아를 찧고, 두 번째 점프는 생략, 마지막 점프마저 불안정한 착지를 보여 관객들의 야유를 샀다.

소트니코바는 점프 실수뿐 아니라 스텝과 스파이럴 기술에서도 부족한 모습을 보여, 지난 2월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이유가 홈 텃세가 판정에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다시 한 번 불러일으켰다.

한편 소트니코바 아이스쇼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실수 왜 이렇게 많이 해?"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차라리 아사다 마오가 낫다"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금메달리스트가 저런 모습이라니 내가 다 부끄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