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편지에 '눈물 펑펑'…'무슨 내용이길래?'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편지에 눈물

2014-07-22     김지민 기자

'힐링캠프'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3주년 특집 게스트로 배우 신애라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의 남편 차인표의 편지가 공개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공개된 편지에서 차인표는 "부인, 결혼한 지 20년이 됐다. 수많은 날 동안 나는 당신에게 무엇이었냐. 당신은 나에게 옷장이었다. 필요한 옷이 다 있는 옷장이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울면 함께 울어주고 기쁜 날 더 크게 웃어주고 볕 좋은 날 손잡고 산책해 준 당신, 당신은 내가 있는 이유다. 이제는 문도 삐걱거리고 문고리도 떨어져 나갔지만 옷장을 만들어 준 나의 가구 장인, 기꺼이 나의 옷장이 되어 준 당신 고맙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무엇인가요."라고 마무리했다.

김제동이 읽어주는 차인표의 편지를 듣던 신애라는 눈물을 보이고는 이내 "남편 흉보던 이야기 편집해 달라"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편지, 차인표 진짜 벤츠"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편지, 결혼한 지 벌써 20년이야? 아직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아 보여"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편지, 저런 편지 받으면 나 같아도 감동받아서 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