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署, 자살기도 30대 女 구조

가정문제 비관,욕실 수건걸이에 목매 자살 시도

2014-07-22     김철진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가정문제를 비관해 욕실 수건걸이를 이용해 목을 매고 자살을 시도한 A모(여 · 37)씨를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하고 인근 의료원으로 신속히 옮겨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7월21일 밝혔다.

동부파출소 방준호 경위와 이의정 경장은 7월21일 새벽 2시23분경 가정문제로 상담을 요청한다는 112신고 출동 지령을 받고 신속하게 A씨가 살고 있는 서산시 동문동 소재 ○○아파트 ○○○호로 출동 했다.

현장에 도착한 두 경찰관은 남편과 자녀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 아파트 안방 욕실내 수건걸이에 전기줄을 이용해 목을 매 채 숨이 멈춰있는 A씨를 발견했다.

방준호 경위와 이의정 경장은 신속히 전기줄을 풀고 A씨를 방으로 옮겨 눕힌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119구급대에 연락해 인근 의료원 응급실로 A씨를 옮겨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