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3000억대 자산가 살인 사건, 누가 그를 죽였나?

'그것이 알고싶다'

2014-07-19     김진수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3000억대 자산가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1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잔혹한 의리, 3000억 재력가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탄다.

'3000억대 자산가 살인 사건'은 지난 3월, 자산가 송 씨가 자신이 소유한 빌딩에서 살해된 채 부인에 의해 발견된 사건이다. CCTV 판독 결과, 한 남성이 송 씨가 건물로 들어선지 10여 분 만에 그를 살해하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 살인 사건은 5월 22일 피의자 팽 씨가 중국 심양에서 긴급 체포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한국으로 송환된 팽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살인을 청부 받았고, 이를 지시한 사람은 자신의 십년지기 친구이자 현직 시의원인 김 모 씨라고 진술했다.

김 의원은 살인 교사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피해자 송 씨는 자신에게 아버지 같은 분으로 살해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결백을 주장,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의 침묵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자의 금고에서 김 의원이 5억 2000만 원을 빌렸다는 차용증서와 김 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정, 관계 인사들의 명단과 그들에게 준 금액이 적혀있는 장부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잔혹한 의리, 3000억 재력가 살인사건의 미스터리' 편은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본방 꼭 봐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해 진짜 범인" "그것이 알고싶다, 정치계랑 연관됐을 게 분명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