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교황 방문 준비상황 점검

안전한 행사위해 관련기관과 완벽한 협력시스템 유지 당부

2014-07-19     김철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7월18일 오후, 오는 8월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사가 집전되는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준비상황 보고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 “교황의 대전방문은 획기적이고도 세계적으로도 개최하기 어려운 행사”라며 “품격있고 검소하고 안전한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완벽한 협력시스템을 유지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권 시장은 “도시마케팅 차원의 완벽한 행사 수행으로 대전의 관광과 볼거리, 먹을거리와 함께 휴먼로봇 등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춘호 대전교구청사무처장은 “대전에서 진행될 미사의 규모, 교황의 동선, 참석시민의 안전과 구급문제, 식수대 설치 문제, 자원봉사자 활용문제 등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장시성 안전행정국장은 “월드컵경기장 전면의 ‘대전시티즌’깃발을 대신해 태극기와 바티칸기를 복합적으로 설치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으며, 김춘호 대전교구청 사무처장은“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