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타래, 악마의 편집 '희생양?'…"기본도 모르는 철부지 만들어"

타래 악마의 편집

2014-07-18     김지민 기자

'쇼미더머니' 참가자 타래가 제작진의 의도적인 편집에 분노했다.

타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슨 사람을 예의 없는 놈으로 만드시네요."라며 "심사평 중간에 나가겠습니까, 설마. 이 나이에 기본도 모르는 철부지 어른으로 만들어 놓으셨네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타래는 "작가님들도 제 감정 추스르고 억지로 참고 있는 놈 붙잡아다 한마디만 한마디만 하셔 놓고, 한마디 한 걸 선배 심사위원들께 예의 없이 던진 멘트로 잘 갖다 붙이셨나 보네요. 너무하십니다 정말"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앞서 타래는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3차 오디션 1:1 배틀에서 탈락했으며, 타블로가 코멘트를 하고 있는 도중 문을 열고 나가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이후 타래는 "가사를 잊은 사람한테 왜 떨어졌을까요. 잘 먹고 잘 사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택시를 타고 떠났다.

이에 타블로는 "화나서 나간 거 맞아요?"라고 되물으며, "틀리고 안 틀리고가 아니었다. 순간순간 흘러나오는 김효은의 목소리가 좋았다. 저렇게 화를 내니까 안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스윙스 또한 "잘 먹고 잘 사세요? 당신 랩이나 잘하세요."라며 "랩 정말 못해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하지만 타래는 해명글을 통해 제작진의 일명 '악마의 편집'을 지적해 제작진들이 방송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타래 악마의 편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래 악마의 편집, 쇼미더머니가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하지" "타래 악마의 편집, 타래 말이 사실이면 타래 너무 억울할 듯" "타래 악마의 편집, 이러지 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