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귀농-귀촌인 지역 융화 프로그램 추진

지역주민들의 귀농ㆍ귀촌사업 이해와 정책 참여 제고

2014-07-18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귀농·귀촌인 유입 증대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인 지역 융화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485세대 813명의 귀농·귀촌인이 충주를 찾아 정착했다.

시는 귀농·귀촌인의 유입을 증대하고자 박람회에 참여해 충주지역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예산 3억4천만 원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지역 융화 프로그램으로는 읍·면 지역리더 순회교육, 귀농·귀촌인 농촌일손돕기, 귀농의 집 조성사업, 귀농인 경작지 임대료 지원 등이 있다.

시는 13개 읍면 농촌지역 리더인 이장, 농촌지도자, 면사무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귀농·귀촌 활성화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설명함으로써 지역리더의 사업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자 ‘읍·면 지역리더 순회교육’을 갖는다.

또한 귀농ㆍ귀촌인의 농촌 현장 적응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활동역량 부각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귀농ㆍ귀촌인 200여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돕기 봉사단’을 연중 수시로 운영한다.

아울러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정주의향 단계 도시민에게 임시 거주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선도농가가 지역 정착을 도와주는 ‘귀농의 집’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귀농의 집 조성사업은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개소당 1천만원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해 올해 3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농촌의 유휴농지 또는 잔여 농경지를 연계해 귀농인에게 임대해 주는 귀농인 경작지 임대료 지원을 잔여예산 25백만원 소진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

한편, 귀농ㆍ귀촌인 지역 융화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연수과(☎ 850-3214) 또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