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보이스 피싱 범죄예방 교실 운영

기초연금사기 · 보이스 피싱 · 만병통치약 사기예방 홍보

2014-07-18     김철진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 여성청소년과는 7월16일 오전 보령시 죽정동 소재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보령시 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에서 농업인과 주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류영선 여성청소년과장은 요즘 농어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더 많이 받게 해 주겠다’고 속여 개인정보 및 돈을 받아가는 신종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예방법을 설명하고, 농기계 운전 시 안전운전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외국의 값싼 농산품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부정·불량식품 및 만병통치약으로 가장해 높은 가격에 식품을 판매하는 경우 속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농업인과 주민들은 “경찰이 직접 찾아와 같이 어울리며, 친절하게 보이스피싱등 범죄예방 방법을 알려줘 경찰 이미지가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