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여중, 겉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
일본, 중국, 페루, 러시아, 몽골, 태국 등 이웃나라 배우고 문화 이해
2014-07-18 최명삼 기자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다문화이해교육, 상담, 진로코칭을 하고 있는 어울림이끌림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인구가 급증하는 사회에서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타 문화에 대한 수용의 자세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반에 초청된 다문화강사선생님은 일본, 중국, 페루, 러시아, 몽골, 태국 등 이웃나라에 대해 배우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오신 각 나라 출신으로 종교, 음식, 의상, 전통놀이 등 체험 중심으로 다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전통의상 입어보기, 놀이체험, 기념품 만들기 등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여 쉽고 재미있게 다른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몽골 전통의상을 체험한 1학년 안지혜(14)양은“언어와 문화 등을 배우고 전통의상 체험을 해 보니 다른 점도 있지만, 사람 사는 것은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일여중의 학생들은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피부색만 다를 뿐 사람은 모두 같다는 인식을 공유하게 되었고, 다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