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명품공연의 대명사 드립걸즈가 다시 돌아온다
8월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아트홀에서 개막
두 번의 시즌이 진행되는 기간 내내 90%에 육박하는 객석점유율을 자랑하며 각종 포털의 메인을 장식하는 등 화제몰이를 해 온 코믹컬<드립걸즈>는 가을의 길목에서 한번씩 거쳐가야 하는 명품 코믹공연으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8월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이번 공연은 초연부터 연을 이어온 오미영 연출과 백성운 작가의 지휘아래 시즌2 흥행의 주인공이자 그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을 웃게 만드는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이 다시금 그 의리를 자랑하며 합류한다. 또한 새로운 코빅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정주리와 웃찾사의 히로인 홍윤화,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맹승지와 심진화, 신예 장윤희도 새로이 합류하여 또 한 번 웃음제조에 나선다.
지난 시즌까지의 공연이 TV코믹쇼와 같은 코너별 구성이었다면 이번 시즌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따른다는 점이다.
외딴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 각 출연자들의 개인기가 적절히 섞여 또 한번 관객의 배꼽을 잡는 전설의 공연이 기대된다. 연극적 요소를 확대한 이번 시즌 공연이지만 <드립걸즈>의 전매특허인 관객참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쇼의 구성도 놓치지 않았다.
8명의 출연진으로 구성된 코믹컬<드립걸즈>시즌3은 시즌2와 마찬가지로 두 팀으로 나뉘어 공연을 한다. 작년 공연부터 함께 해 온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은 신예 장윤희와 한 팀을 이루고 새로운 멤버인 정주리, 맹승지, 홍윤화, 심진화가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한가지 스토리를 전혀 다른 색을 지닌 두 팀이 연기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 팀의 출연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욱 큰 웃음을 위한 아이디어회의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토리라인의 강화와 새로운 멤버의 보강, 업그레이드 된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에게 다시 돌아온 코믹컬<드립걸즈>시즌3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며 7월 24일부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