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개콘 '막내' 된 사연은?…김준현 "지옥의 맛 보여주겠다"

정형돈 개콘 막내 체험

2014-07-16     김지민 기자

정형돈이 '개그콘서트'의 막내가 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개그콘서트' 축구 동호회 개발 FC의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경기에 앞서 "우리동네 FC가 개발 FC에 지게 되면 내가 개콘 막내로 들어가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개그맨 김준현은 "선배님이 막내로 들어오시면 지옥을 맛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우리동네 FC와 개발 FC는 팽팽한 대결을 펼쳤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3:4로 개발 FC가 승리를 거뒀다.

정형돈은 개발 FC의 승리에 자리에 털썩 주저앉으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고, 어떻게든 위기를 모면하고자 했지만 강호동이 "정형돈이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막내 역할을 하면서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라고 상황을 정리해 결국 지난 9일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에서 막내 체험을 했다.

한편 정형돈의 '개콘' 막내 체험은 오는 22일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방송된다.

정형돈 '개콘' 막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개콘 막내, 작정하고 부려먹었을 것 같은데" "정형돈 개콘 막내, 개그맨들이 그렇게 서열이 세다는데" "정형돈 개콘 막내, 22일 우리동네 예체능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