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시험 실시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 17명 응시, 9명 학과시험 합격

2014-07-16     김철진 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7월15일 오전 10시 예산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했다 .

이번 운전면허 시험에는 지난 6월29일부터 7월13일까지 3주간 실시한 다문화 가족 운전면허교실 중국 ·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25명 참여자 중 17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9명이 학과시험에서 합격했다.

아산경찰서는 운전면허교실 교육 기간 중 운전면허 취득에 필요한 학과 시험 준비와 면허 취득 후에도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안전운전에 필요한 동영상 등 안전에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오승학 아산경찰서 외사계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드라이빙 클래스를 운영하겠다”며 “운전면회 취득 등 이주여성이 한국 문화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