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33-24-35 '특급 몸매'에 학력까지 '완벽!'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07-15     김진수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에 김서연이 당선된 가운데, 김서연의 비키니 자태가 화제다.

김서연은 15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라며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 위원회 분들이 애써 주신 것 감사하다.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고맙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서연은 올해 22세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172.8cm의 큰 키에 몸무게 52.4kg, 신체 사이즈 33-24-35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김서연은 수영복 심사 당시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 탄탄한 허벅지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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