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아동.청소년 건강 체험 한마당 개최

건강을 재고, 배우고, 맛보고, 즐기자!

2014-07-15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충주시’라는 슬로건을 갖고 19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충주시 아동ㆍ청소년 건강 체험 한마당』행사를 갖는다.

건강충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 비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충주시에서 추진중인 아동ㆍ청소년 비만예방관리사업을 널리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충주시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사회문제해결형 정부사업인 BT-IT융합플랫폼 아동청소년비만예방관리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 가톨릭대학 SeeMe 사업단과 손을 잡고 충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이 사업에 탄금초 4학년 172명과 연수초 4학년 53명, 미덕중학교 1학년 225명 등 총 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건강체력 평가를 받고, 이에 맞춰 개인목표 설정과 실행, 이를 기록 다이어리 모바일 앱을 활용해 관리하며, 결과지와 데이터베이스를 전달해 학생들에게 건강생활을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체력향상과 자세교정, 식습관 변화 및 우울감 해소와 스트레스 개선,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건강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성과물인 비만예방관리 통합 플랫폼 기술은 전국에 확산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번 체험한마당행사는 건강과 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인바디를 통한 건강측정, 게이트뷰를 통한 자세측정, 신체활동 즐김코너, 영양배움 존, 맛보기 존, 포토 및 건강다짐 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택견의 고장 충주를 알리고자 택견시연과 체험코스도 준비했으며, 쿠킹전문가를 초빙해 쿠킹쇼와 시식을 할 수 있는 건강 영양코너도 운영한다.

또한 8월에 오픈 예정인 SeeMe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홍보의 장을 마련해 건강관리 프로그램 사용자의 수를 늘릴 예정이다.

충주시 우시연 건강증진팀장은 “아동ㆍ청소년이 건강한 충주를 구현코자 마련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공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