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얘기에 '울컥'한 사연은? "심장 무리 감수하고 아이 안 지워"

송일국 아내

2014-07-14     김지민 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 씨를 언급하며 울컥해 눈길을 모았다.

송일국은 13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세 쌍둥이를 가졌던 당시를 떠올리며 아내 정승연 씨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송일국은 "아내는 장한 엄마다."라며 "처음 세 쌍둥이를 가졌을 때 의사가 한 명을 지우라고 권유했다.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아내의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일국은 "사실 내가 뭐라고 말하지는 못 한다. 그런데 아내가 '버텨보겠다'라며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라며 "출산 한 달 전, 아내가 문 앞에서 차까지 10m도 안 되는 거리를 아파서 못 가겠다고 울더라."라고 덧붙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씨는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8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를 두고 있다.

송일국 아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내, 모성애는 대단해" "송일국 아내, 세 쌍둥이라니 고생 많았겠다" "송일국 아내, 엄마 입장에서 누구 하나도 포기할 수 없지 그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