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란? '눈에 띄게 적은 강수량' 농민을 곤란…

마른 장마

2014-07-13     김진수 기자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마른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른 장마란,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지 않거나 강수량이 눈에 띄게 적은 것을 뜻 한다.
 
이에 농민들은 곤란을 격고 있다.
 
마른 장마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른 장마, 농민들 어쩌나", "마른 장마, 비가 왜 안 올까", "마른 장마, 비 좀 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