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마피아, 수니가 협박한 브라질 마피아에 '경고'…"브라질 선수단 죽이겠다"

콜롬비아 마피아, 브라질 마피아에 경고

2014-07-12     김진수 기자

콜롬비아 마피아가 브라질 마피아에 반발해 화제다.

콜롬비아 마피아 메데인 카르텔은 브라질 마피아 PCC를 향해 "(수니가를 해칠 경우) 브라질 선수단은 물론 그들의 가족까지 죽이겠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브라질 최대 마피아 조직 PCC는 지날 6일 공식 성명을 통해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며 네이마르에게 척추 골절상을 입힌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수비수 후안 카밀라 수니가에게 응징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브라질 최대 마피아 조직 PPC는 브라질 형무소의 축구팀으로 결성된 마피아 조직으로 전체 구성원은 6000명, 현재 복역 중인 직간접적 조직원은 14만 명에 달하는 거대 조직이다.

한편 수니가는 지난 5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콜롬비아 전에서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핵심 선수인 네이마르의 허리를 가격해 척추 골절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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