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증후군, 갑자기 소화 안 되고 두통 느껴지면 '의심해야'…'극복 방법은?'

열대야증후군

2014-07-11     김진수 기자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열대야증후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열대야증후군이란 수면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극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두통, 소화불량 등의 여러 증세를 의미한다.

밤 기온이 섭씨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되면 체내의 온도 조절 중추가 흥분돼 일종의 각성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자더라도 얕은 잠을 자고 자주 깨 잠을 자고 난 후에도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며, 낮 시간에는 무기력한 상태가 된다.

갑자기 소화가 안되거나 두통이 느껴지면 열대야증후군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한편 열대야증후군 극복 방법으로는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활동함으로써 뇌 속의 생체 시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야 하며, 억지로 잠을 자지 말고 졸릴 때만 잔다.

또한 낮잠은 피하고 밤늦게 과식하지 않으며 카페인 음료, 담배, 술 등을 삼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열대야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대야증후군, 내가 바로 열대야증후군인 것 같아" "열대야증후군, 요즘 진짜 자도 잔 것 같지 않아" "열대야증후군, 여름은 언제 끝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