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결심판' 논란 임영규, 과거 '알코올성 치매' 고백 "술 먹고 깨면 파출소"
'즉결심판' 논란 임영규 알코올성 치매
2014-07-10 김진수 기자
배우 임영규가 택시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져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알코올성 치매를 앓았다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영규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이혼 후 잇따른 사업 실패로 폐인과 다름없는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임영규 "2년 만에 165억 원을 탕진하기도 했다."라며 "술 없이는 하루도 잘 수 없어 알코올성 치매에 걸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한테 시비를 거는 것도 나타나고 내가 한 것을 기억 못 하고 그래서 1년 병원에 다녔다. 가끔 술 먹고 자다 깨보면 파출소에 가 있어 '여기 왜 왔을까?' 그것도 기억을 못 했다."라며 당시 일화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10일 서울 강북 경찰서에 따르면 임영규는 택시비 2만 4000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임영규 즉결심판 알코올성 치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영규 즉결심판 알코올성 치매, 스타가 이렇게 몰락하다니" "임영규 즉결심판 알코올성 치매, 165억 원이나 되는 돈을 날리면 어떤 기분일까" "임영규 즉결심판 알코올성 치매, 불쌍하긴 한데 택시비 가지고 이러진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