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플렉서블 배터리 연구소(FREST) 발족

2014-07-09     한은정 기자

(주)트레이스(대표이사 이광구)는 플렉서블 배터리 상용개발을 목표로 하는 FREST연구소를 이번 10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웨어러블 기기 시대에 있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플렉서블 배터리이다. 그러나 플렉서블 배터리는 최근에야 50번 가량 자유롭게 접었다 펼 수 있게 되었는데, 타 요소기술들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및 터치스크린이 수만번 이상 유연성 테스트 된 것에 비해 개발 수준이 뒤쳐져 있어 웨어러블 및 플렉서블 기기 상용화에 발목을 잡고 있는 실정이다.

트레이스는 기존 플렉서블 터치스크린 등의 개발 등을 통해 기 보유한 flexible 기술과 경영진 등의 전공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IT 기기의 대세가 될 웨어러블 기기의 핵심 요소인 플렉서블한 2차 전지(flexible, Rechargeable battery)를 개발하는 것을 주 목표로 FREST(Center for Flexible, Rechargeable Energy Storage Technology)연구소를 발족하였다.

향 후 FREST 연구소는 1단계로 플렉서블 전지필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 후, 2단계로 플렉서블 2차 전지 패키지 개발, 3단계로 플렉서블 2차 전지 상용 제품 양산화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FREST 연구소는 자체 연구 역량뿐 아니라 국내 저명한 관련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요소 기술들을 융합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REST 소장인 허성환 박사는 ‘이번 FREST 연구소의 발족을 통해 미래 IT 산업의 노른자인 플렉서블 2차 전지 시장을 미리 선점함으로써 다가오는 웨어러블 시대에서도 신사업 매출로 이어지는 미래의 먹거리 사업의 확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