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건소, 달라지는 보건의료사업 알리기 총력

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보건의료사업은?

2014-07-08     양승용 기자

당진시 보건소는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보건의료사업 알리기에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주요 보건의료사업으로는 ▲임플란트 시술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 조제 복약지도 의무화 ▲건강보험 비급여 상급병실료 제도 개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확대 등이다.

이달 1일부터는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 건강보험이 적용돼 최대 2개까지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본인 부담률은 50%로, 차상위 부담경감대상자의 경우에는 20~30%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의약품 조제 복약지도 의무화 시행으로 약사는 약품 조제 시 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환자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 구두 또는 복약지도서를 작성해 반드시 복약지도를 해야 한다.

오는 9월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상을 현행 6인실에서 4인실까지 확대된다.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4인실은 23,000원, 5인실은 13,000원, 암 등 중증질환자는 3,000 ~ 8,000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그동안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의 저소득층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돼 오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충남도 특화사업을 통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둘째 아 이상, 쌍생아 출산 시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돼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 초에 각종 달라지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많지만 연중에 변동되는 사항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민들이 달라진 보건의료사업을 통해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