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및 이주근로자 위한 이동치과 진료실시

박창경 면장, 문화가족 및 6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 의지 밝혀

2014-07-08     고재만 기자

경기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6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면사무소 앞에서 다문화가족 및 6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동치과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사단법인 ‘건강사회운동본부 ’주최로 마련됐으며,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치과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관내 다문화가족 및 노인 34명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 과목은 구강관리(스케일링)검진 및 레진, 불소도포, 기타 보철관리 등으로 전액무료로 진행됐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건강사회운동본부 김정희 본부장(명성1리 거주)은, “양평에 거주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치과진료 봉사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치과진료 외에 안과, 피부과 등 다른 의료봉사도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치과진료를 받은 주민은 "몸이 불편해서 평소 병원가는 일도 여의치 않았는데, 이렇게 면사무소 앞에서 편안하게 동네사람들과 치과진료를 받으니 정말 편리하고 감사하다." 고 전했다.

박창경 단월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며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