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署,억대 건축자재 절도 2명 검거

렌트차량 이용, 경기·대전·충청지역서 49회 훔쳐

2014-07-08     김철진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경기·대전·충청지역 원룸 공사현장에서 상습적으로 건축자재(1억400만원 상당)를 훔친 A모(47·경기 수원시)씨 등 2명과 장물업자 C모씨, 3명을 절도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7월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6월10일 새벽 1시20분 경 세종시 ○○동 소재 ○○상가 건설현장에서 렌트차량을 이용해 비계클립 700개(시가 20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 3월25일부터 6월27일까지 경기·대전·충청지역에서 공사현장에서 49회에 걸쳐 건축자재(시가 1억4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조사결과 장물업자 C모(42·경기 수원시)씨는 고물상을 운영하면서 A씨 등이 가져온 건축자재가 훔친 것인 줄 알면서도 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