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여름철 재난안전 대비 최우선 추진
풍수해 대비 관련기관과 기상정보 공유 등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구축키로
공주시가 장마, 폭염, 물놀이 등 여름철 자연재해와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안전 대비를 올 여름 시정의 최우선에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방침은 오시덕 공주시장이 민선 6기 첫 행보로 지난 2일 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안전에 대비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 안전대책 추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추진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
이에 따라, 시는 우선 24시간 재난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기상청, 홍수통제소 등 관련기관 기상 정보 공유체계를 확보해 사전예측을 통한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특법 및 특정관리대상시설, 반지하 주택, 공사중인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피해 예방대책도 함께 추진하는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 폭염대응 행동요령 등 언론을 통해 홍보하고 각종 기관 및 단체 등에 SMS 정보제공, 전광판, 인터넷 등을 활용하여 대 시민 홍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무더위 쉼터 351개소를 운영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 재난도우미와 무더위 휴식제 운영을 실시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도 강화키로 했다.
또,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되는데, 시는 이를 위해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한 정비를 이미 완료하고 물놀이 위험구역 12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6명을 고정 배치했으며, 공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인명구조대, 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해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시덕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며 살 수 있는 공주시 조성은 시민 행복과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각종 공사장, 배수장, 수문, 산사태 위험지 등을 특별 점검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우선을 둘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