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결승전 출장 '강력 요구'…"결승전 무대는 위험 감수할 가치 있어"

네이마르, 결승전 출장 강력 요구

2014-07-07     김진수 기자

브라질 축구 대표팀 네이마르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출전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7일 브라질 언론은 척추 골절상을 입은 네이마르가 브라질이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이 결승전에 오른다면 출전하겠다. 결승전이라는 무대는 위험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4일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수비수 수니가의 무릎에 허리 부분을 가격 당해 척추 골절상을 입었다. 최소 40일 이상의 절대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예측됐지만, 네이마르는 결승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은 오는 9일 독일과 4강전을 벌이며, 승리할 경우 14일 리우 데 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네이마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의지는 알겠지만 출전 안 했으면" "네이마르, 저러다 진짜 허리 못 쓰면 어떡해" "네이마르, 아직 어린데 앞날을 생각해서라도 결승전은 참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