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재일동포에 장학금 전달
보은의 마음을 담아 “재일동포 모국수학생에 장학금”전달
2014-07-03 하성수 시민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은 7월 2일 오전 11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재일동포 모국 수학생 25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수여했다.
공단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에서 재일동포 3~4세대인 국내에서 수학하고 있는 재일동포 대학생 중 25명을 추천하고 공단이 2010년부터 매년 1억원의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가 5년차이다.
이 행사는 88서울올림픽 때 510억원의 성금을 모아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밑거름이 됐던 재일동포들에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자 준비되었다.
이창섭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당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족애를 보여준 재일동포의 뜻을 되새기며 재일동포들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전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8월 재일동포 3, 4세대 45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일동포 청소년 초청 우리나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