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이언스 콤플렉스 민자공모

롯데쇼핑(주) · ㈜신세계 2개 업체 제출, 전문가 평가 후 선정

2014-07-03     김철진 기자

대전시는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의 일환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민자사업에 대해 지난 4월3일부터 7월 2일까지 90일간 공모를 하고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결과, 롯데쇼핑(주), ㈜신세계 2개 업체가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공모를 통해 11개분야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에서 20일 이내에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30일간의 협상 과정을 거쳐 최종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오는 2015년 7월 착공해 2018년 6월 준공 예정이며,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 및 시민편익을 위해 과학·문화·쇼핑, 업무 등 공공과 민간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시설로 건립된다.

사이언스 콤플렉스에는 공공분야는 사이언스센터와 한국특허정보원이 입주하며, 민간분야는 사이언스몰과 민간제안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대전시는 그동안 엑스포과학공원의 과학성을 살리자는 시민의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과정에서 과학성 및 공익성 추가 방안을 마련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