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안면마비, '대상포진'이 뭐길래 시사회까지 불참?…'통증의 왕'
김준호 안면마비 대상포진
2014-07-01 김진수 기자
배우 황보라가 동료 배우 김준호의 안면마비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황보라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내비게이션'의 언론시사회에서 "김준호 씨가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가 와 불참했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황보라는 "함께 영화를 보고 싶어 했는데 참석하지 못한 것을 많이 안타까워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상포진이란 어렸을 때 앓은 수두 바이러스가 죽지 않고 척수 신경 세포에 숨어 있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하는 병이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 피부로 내려와 염증을 일으키며,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난다.
대상포진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해 '통증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한편 황보라와 김준호가 출연한 영화 '내비게이션'은 여행을 떠난 세 친구들이 내비게이션의 오작동으로 뜻하지 않은 극한의 혼돈에 빠져들게 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호 안면마비, 대상포진 무서운 병이구나" "김준호 안면마비, 대상포진 조심해야지" "김준호 안면마비, 대상포진 얼른 완쾌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