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 2개 이상 해당시 '의심해 봐야'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

2014-07-01     김진수 기자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오늘도 피로한 당신, 번 아웃'에서는 피로사회 대한민국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소개된 번아웃 증후군(Burn out syndrome)은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 정신적인 극도의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증상을 일컫는다.

특히 번아웃 증후군은 일 중독과 연관돼 주목을 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들의 지난해 평균 근무 시간은 총 2090 시간으로, 하루 평균 10시간 30분에 이른다.

한편 번아웃 증후군은 자가 진단 문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아침에 눈 뜰 때 자신이 근사하다는 마음이 드는가?"

"기억력이 옛날 같지 않고 깜박깜박하는가?"

"전에는 그냥 넘길 수 있던 일들이 요즘엔 짜증 나고 화를 참지 못하게 되는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가?"

"이전에 즐거웠던 일들이 요즘은 무미건조하고 삶의 행복이 느껴지지 않는가?"

위 질문 중 2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한편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 2개 훨씬 이상인데?"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 다 해당돼"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 우리나라 사람들 일 정말 많이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