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의료원 VS 아시아나항공 업무협약 체결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우선예약 서비스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 앞장서

2014-07-01     고병진 기자

을지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조우현)이 지난 6월 30일 오후 3시 아시아나항공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을지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강남을지병원 대강당에서 을지대학교의료원 조우현 의료원장과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해 을지대학교의료원은 아시아나를 통해 입국하는 재외교포 및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할인 및 우선예약 서비스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을지대학교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대상자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을지대학교의료원 의료진과 을지대학교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을지 한마음봉사단 해외 파견 시 항공운임 할인을 지원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도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조우현 의료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길 의무를 공통적으로 가진 두 기관의 협약이 의료관광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넘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더욱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