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국 최초 ‘택시 통합콜 서비스’

7월1일 부터, 양반·한밭·한밭S콜 3개회사 6478대 운영

2014-06-30     김철진 기자

대전시가 대전시민의 택시 이용을 편리하게 하고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7월1일부터 대전지역에서 ‘1333’번을 통한 택시 통합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통합콜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통합콜 서비스를 실시할 목적으로 대전을 비롯한 대구, 인천 지역을 시범 사업지역으로 선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통합 콜서비스는‘1333’전화로 서비스를 받거나, 스마트폰 사용자는 앱 스토어는 물론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1333’전국 택시 통합 콜 앱(App)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대전지역에는 양반콜 등 3개 브랜드에 6378대의 콜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1333’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추후 구축 예정인 안심귀가 서비스 등 부가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콜 서비스는 휴대폰, 유선전화 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스마트폰 전용 앱(App)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택시를 호출해 빠르고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통합콜 서비스는 현재 지역별 콜센터를 통해 배차가 이뤄지기 때문에 편리하다”며 “ 택시 이용자 증가로 지역콜 사업 발전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콜 서비스가 시행되더라도 현재의 브랜드 콜택시 호출번호를 이용한 서비스는 현행처럼 계속 이용 가능하다.

※대전 브랜드 콜택시 현황
▲양반콜 3000대 / 호출번호 586-8000(개인택시)
▲한빛콜 2360대 / 호출번호 540-8282(개인택시)
▲한밭S콜 1118대 / 호출번호242-8800(개인·법인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