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차량절도 20대 검거

오갈 곳 없어 무료로 펜션에서 5일간 머물다 범행

2014-06-30     김철진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펜션에 침입해 휴대폰을 훔치고 주차장에서 화물차량(2000만원 상당)을 훔친 A모(24· 주거부정)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6월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월13일 밤 11시50분경 경 보령시 천북면○○길 소재 ○○펜션 관리인 방에 들어가 스마트폰, 담배 6갑, 차량 열쇠를 훔친 후 펜션 마당에 주차된 화물차량(2000만원 상당)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오고갈 곳이 없어 펜션주인의 배려로 5일 동안 무료로 펜션에서 머물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