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아산시민대상 안보현장 방문
철원 노동당사· 백마고지전적지, 철의삼각전적관 안보현장 탐방
2014-06-29 김철진 기자
이번 문화탐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산시민에게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안보현장견학 및 문화탐방을 병행했다.
이날 탐방단은 철원군 철원읍 소재 등록문화재 22호인 노동당사와 대마리 소재 백마고지 전적지, 동송읍 소재 철의삼각전적관을 둘러보며, 6·25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아픔과 민족의 애환을 함께 했다.
오후에는 북한이 남침용으로 판 철원군 광삼리 제2땅굴과 홍원리 월정리역(폐역)을 찾아 해설사로 부터 제2땅굴 발견과 월정리역 역명과 6·25전쟁 당시 얽힌 실황 설명을 들었다.
또 평화 전망대를 탐방하고,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8호인 동송읍 고석정에서 임꺽정의 활동과 흥원리 소재 두루미관(구 철의삼각전망대)을 찾아 두루미 등 철새의 일생을 배웠다.
탐방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적합한 안보현장견학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애써준 온양문화원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이번 탐방은 더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만우 원장은 “이번 안보 및 문화 탐방은 다른 문화탐방보다 더 유익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모두가 안보의식 강화로 나라를 지키고, 소중한 우리 문화유적을 보존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