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무슨 일이야?'

이효리 제주도 집 방문 팬들에 양해 부탁

2014-06-28     김진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자신의 집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애하는 제주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효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가족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라며 "궁금한 점 많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소길댁 올림"이라고 덧붙이며 양해를 구했다.

또한 이효리는 "참고로 저희 집은 대문 밖에선 나무에 가려 집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힘들게 오셔도 헛걸음만 하실 수 있어요. 제가 블로그에 더 사진도 많이 올리고 할 테니 서운해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이효리 양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양해, 스트레스 많이 받아겠다" "이효리 양해, 사생활 침해지" "이효리 양해, 집 안 찾아갈 테니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