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가애란, "허경환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타입" 돌직구…이유가 뭐야?
'해피투게더' 가애란 아나운서 허경환에 돌직구
2014-06-27 김지민 기자
가애란 아나운서가 개그맨 허경환에게 돌직구를 던져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져 KBS 대표 아나운서 가애란, 조우종, 도경완,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가애란 아나운서는 "허경환 어머니가 그렇게 가애란 아나운서를 좋아한다는데, 허경환 씨 어떠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가애란 아나운서는 "처음 만났던 기억이 너무 안 좋았다."라며 "제주도 한라산 꼭대기에서 같이 방송을 했는데 처음 2시간은 세상 그렇게 자상하고 진지한 남자가 없더라. 그런데 어느 순간 버리고 갔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가애란 아나운서의 말을 들은 허경환은 "한라산이 왕복 8시간이다."라며 "너무 힘들어서 아나운서고 뭐고 내가 살아야겠다 해서 올라갔다."라고 해명했고 이에 가애란 아나운서는 "이 남자는 나중에 삶이 힘들면 날 버리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가애란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가애란 아나운서, 첫인상이 얼마나 별로였으면" "해피투게더 가애란 아나운서, 섭섭했겠다" "해피투게더 가애란 아나운서, 허경환 자기 복을 발로 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