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딸 돈은 내 돈' 주장하더니 결국 소송서 패소…'이제 그만!'
장윤정 모친 패소
가수 장윤정의 모친이 장윤정의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장윤정의 모친 육 모 씨는 최근 장윤정의 소속사를 상대로 딸이 번 돈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마용주 부장판사)는 장윤정 모친 육 씨가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인우프로덕션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육 씨는 장윤정의 소속사가 자신에게 돈을 빌린 뒤 한 푼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소속사 측은 육 씨로부터 5억 4천만 원을 받았고 며칠 후 전액 변제했다고 맞섰다.
쟁점은 장윤정의 돈에 대한 육 씨의 소유권을 인정할 수 있는지, 육 씨가 5억 4천만 원이 아닌 7억 원을 빌려줬는지, 금전 차용증의 당사자가 장윤정이 아닌 육 씨인지 등이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장윤정이 자신의 수입을 육 씨 마음대로 쓰도록 허락한 적이 없다고 한다."라며 "육 씨가 돈을 관리했다고 해서 소유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또한 "차용증 작성 당일 장윤정 명의 계좌에서 5억 4천만 원이 인출됐고, 장윤정도 소속사에 같은 금액을 대여한 뒤 모두 돌려받았다고 진술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회사 측은 대여금을 장윤정 돈으로 알고 차용증을 작성, 교부한 만큼 차용증에 나타난 당사자도 육 씨가 아닌 장윤정으로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 모친 패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윤정 모친 패소, 이제 그만 좀 해라" "장윤정 모친 패소, 저런 부모는 부모도 아니야" "장윤정 모친 패소, 장윤정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