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려다 말뚝박게 생긴 정홍원 총리"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에 대한 인기 패러디 작품

2014-06-26     보도국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했으나, 안대희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연이은 국무총리 낙마 사태가 벌어지자 국정 공백을 우려해 정 총리의 사의가 반려되고 다시 유임되자,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 패러디 작품이 나오고 있다. 위는 페이스북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대하려다 말뚝박게 생김" 이란 패러디 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