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정다연, 홍콩서 피소…'무슨 이유로?'

'몸짱 아줌마' 정다연, 홍콩서 피소

2014-06-25     김진수 기자

'몸짱 아줌마'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정다연이 홍콩에서 피소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정다연의 홍콩 행사를 주최했던 현지 업체가 이달 초 고등법원에 정다연과 그의 남편이자 소속사 대표 양 모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정다연은 지난달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피트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정다연이 둘째 날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하고 악의적으로 비방했다고 고소장을 내고 공식적인 사과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한편 정다연 측은 이와 관련해 "주최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주최 측에서 먼저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에 왜곡된 내용을 전했고 우리는 다음날 해명의 자리를 마련한 것뿐"이라고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무대 장치 등 많은 부분이 약속과 달랐음에도 불구, 우리는 공연을 끝까지 마쳤다.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다연은 48살이라는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화제가 된 인물로 대만과 홍콩을 오가며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다연 홍콩 피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연 홍콩 피소, 이게 무슨 일이야" "정다연 홍콩 피소, 이미지 좋았었는데 이 사건으로 나빠지겠네" "정다연 홍콩 피소, 두 쪽 입장 다 들어봐야 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