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우루과이 수아레스 핵이빨,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인 척"
이탈리아 우루과이 수아레스 핵이빨
2014-06-25 김진수 기자
이탈리아 우루과이 수아레스 핵이빨이 화제다.
우루과이 주공격수 수아레스는 25일(한국시각) 오전 1시 브라질 나타우 이스타지우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3차전에서 상대선수의 어깨를 물었다.
이날 수아레스는 양팀이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후반 34분 이탈리아의 페털티 박스 안쪽에 있던 조르조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어 뜯었다.
이는 프리킥 찬스를 살리기 위해 어깨 싸움과 함께 치열하게 자리 다툼을 벌이던 수아레스는 키엘리니가 밀리지 않자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한 것이다.
수아레스는 어깨를 물린 키엘리니가 강하게 뿌리치자 오히려 자신이 반칙의 희생자인 것마냥 자신의 이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했다.
그러나 두 선수를 보지 못한 주심은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에 키엘리는 물린 자국이 선명한 어깨를 드러내며 주심에게 다가가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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